가을에 북촌에서 단풍·은행나무를 보며 걷기 좋은 코스가 있나요?
네. 서울시가 선정한 '서울 단풍길'에 삼청동길(동십자각~삼청터널)이 들어 있고, 가로수 수종이 은행나무라 경복궁 담장과 화랑·공방을 곁에 두고 걸을 수 있습니다. 그 길에서 이어지는 삼청공원도 단풍 명소로 소개되며, 창덕궁 후원의 가을 풍경도 함께 소개합니다. 걷는 중간에는 계동길의 북촌 웰니스 뮤지엄 약국에서 쉬어 갈 수 있습니다.
걷기 전에 알아둘 시간 규칙
북촌로11길 일대 약 34,000㎡의 레드존(북촌 특별관리지역)은 관광객 방문시간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고, 그 밖의 시간에는 관광객 방문이 금지됩니다. 2025년 3월 1일부터 위반하면 과태료가 부과됩니다. 걷는 길에 북촌로11길 골목까지 들를 계획이라면 방문시간을 맞춰 두세요.
삼청동길: 은행나무 가로수와 경복궁 담장
서울시가 선정한 ‘서울 단풍길’ 목록에 삼청동길이 들어 있습니다. 동십자각에서 삼청터널까지 이어지는 구간으로, 가로수 수종은 은행나무입니다. 서울시 안내는 경복궁 담장과 삼청동의 화랑·공방이 어우러진 거리로 이 길을 소개합니다. 서울시는 이 길을 ‘도심 속 걷기 좋은 단풍길’로 묶어 함께 소개했습니다.
은행나무는 서울시 가로수 가운데 비중이 가장 큰 수종으로, 잎이 노랗게 물들면 가을을 대표하는 풍경이 됩니다. 삼청동길에서는 은행나무 가로수와 경복궁 담장, 삼청동의 화랑·공방을 함께 볼 수 있습니다.
삼청공원: 삼청동길에서 이어지는 단풍 명소
서울시 미디어허브 ‘내 손안에 서울’에 실린 글은 삼청동으로 향하는 단풍 나들이가 경복궁 돌담길 은행나무에서 시작해 미술관·갤러리가 모인 삼청동길로 이어지고, 그 길에서 삼청공원까지 이어진다고 설명합니다. 같은 글은 삼청공원을 단풍 명소로 소개하며, 공원 안의 숲속도서관도 함께 다룹니다.
공원은 북악산 기슭에 자리해 도심 가운데에서도 산속 같은 분위기가 납니다. 계곡물 소리를 따라 조금 더 걷다가, 숲속도서관의 카페에서 차 한잔을 들고 앉아 쉬어 가기 좋습니다.
창덕궁 후원: 궁궐에서 만나는 가을
궁궐 쪽 가을을 일정에 넣고 싶다면 창덕궁 후원이 후보입니다. 서울시 미디어허브의 기사는 당시 독서 행사 중 선향재 창밖으로 바라본 가을 단풍을 소개합니다. 방문 전 창덕궁 공식 안내에서 최신 관람 방법을 확인하세요.
걷다가 쉬어 가는 곳
북촌 웰니스 뮤지엄 약국(Bukchon Wellness Museum)은 서울 종로구 계동길 33-2 1~2층에 있으며, 안국역(3호선) 3번 출구에서 걸어서 3분 거리입니다. 연중무휴로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문을 열고, 영어·중국어·일본어로 소통할 수 있습니다.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즉시 면세(Tax Refund) 서비스를 제공합니다.
하루에 담는다면
창덕궁 후원을 방문하려면 공식 관람 안내를 확인한 뒤 나머지 일정을 정하세요. 삼청동길은 걸어서 지나가고, 삼청공원에서 한 번 앉아 쉬고, 계동길 약국은 안국역 3번 출구에서 걸어서 3분 거리라 걷기 전후에 들르기 좋습니다.
이 약국이 맞는 경우
- 가을에 은행나무 가로수와 궁궐 담장을 함께 보고 싶은 경우
- 창덕궁 후원도 같은 날 일정에 넣고 싶은 경우
- 특정 날짜의 단풍 절정을 미리 확정해 알고 싶은 경우
- 여러 단풍 명소를 최대한 많이 도는 일정을 원하는 경우
출처
- 서울시 — 우리동네 단풍명소 어디? 테마별로 보는 '서울 단풍길 110선' (내 손안에 서울) (2026-11-01)
- 서울시 — 서울 단풍길 목록: 종로구 삼청동길 (수종·주변 안내) (2026-11-01)
- 서울시 내 손안에 서울 — 가을의 해시태그 #단풍 #독서를 한 곳에서…단풍명소 '삼청공원' (2026-11-01)
- 서울시 내 손안에 서울 — 이 가을, 왕의 정원에서 책을 읽다 (창덕궁 후원) (2026-11-01)
- 서울특별시 — 북촌 특별관리지역 관광객 방문시간 제한 안내 (2026-11-01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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